2009년 08월 13일
골목 23


Nikon D100, Sigma 17-70mm, f11, 1/30s, ISO 400, 정선 고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자그마한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집사람과 휴가기간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학원들이 단체로 쉬는 이른반 ‘학원방학’은 휴가철의 피크인 8월초였습니다. 하지만 제 직장에서 여러사람과 일정을 조정하다보면 집사람과 같은 일정으로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올해도 역시 서로 어긋나기 때문에 집에 머물면서 가까운 곳으로 열심히 출사나 다녀야지 했는데, 휴가기간 내내 비가 온데다 모처럼 부모님도 잠시 다녀가시는 바람에 생각했던 사진은 단 한컷도 찍지 못했습니다.
포스팅한 사진처럼 비가 오는 장면도 괜찮긴 하지만 그것도 비가 적당히 와야지 엊그제와 어제처럼 장대비가 꽂히면 카메라 들고 다니기도 힘들 정도니까요.








by 잿빛하늘 | 2009/08/13 09:14 | 사진이야기2-골목테마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MysterLee at 2009/08/13 19:01
촉촉한 느낌이 좋네요... ^^
Commented by 잿빛하늘 at 2009/08/15 09:48
(MysterLee) 자세히 들여다 보면 희끗희끗 비의 궤적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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